어린 에스페란자 코데로라고 불리는 어린 라틴계 소녀는 시카고에서 살아요. 이 소녀는 가난한 가족들과 함께 살면서 볼품 없는 집에서 사는 설움과 자신의 집을 갖기를 갈망하죠. 작가의 자전적인 소설인 이 원서는 빈민가의 이 소녀가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 담겨져 있어요. 때로는 밝고 때로는 어두운 그런 이야기가 담겨있죠. 9년의 세월 동안 마음에 그린 집을 찾아가는 한 소녀의 성장기를 이 소설로 읽어보세요.
이 책은 초보라는 생각이 들거나 자기 자신이 충분하지 않다고 의심이 들거나 걱정이 되는 분들을 위한 책이에요. 무언가를 시도해봤다가 예상한 것처럼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좌절했던 사람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고요. 뉴욕타임즈 지 선정 베스트 셀러 작가인 코비 야마다씨가 쓴 실패와 도전에 관한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나보세요. 실패는 여정의 시작일 뿐이라는 걸요.
fish girl이라고 불리는 어린 인어는 해변가 수족관에 살아요. 어느 날 이 수족관에 방문한 일반 평범한 소녀와 마주치게 되죠. 그 소녀와 친구가 되면서 fish girl은 '수족관 밖의 삶은 어떨까?' 자유를 갈망해요. 그녀의 이야기는 도전을 마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성장으로 얻게 된 좋은 결과를 통해 용기를 줘요. 통통튀는 유머와 아름다운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는 fish girl의 이야기를 원서로 만나보세요!
사라는 평범한 것들에 싫증이나 특별해지고 싶어해요. 어떻게 하면 사라는 특별해질 수 있을까요? 그런데 이제까지 평범하지 않았던 일이라곤 치과의사 선생님의 손가락을 문 일밖에 없어요. 그래서 친구와 이름도 바꿔보고 애를 쓰죠. 그 와중에 친구의 가족 식당이 위기에 처하자 사라는 그녀만의 방법으로 친구 식당을 도와주는데요. 과연 사라는 식당을 살릴 수 있을까요? 특별해질 수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