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 에스페란자 코데로라고 불리는 어린 라틴계 소녀는 시카고에서 살아요. 이 소녀는 가난한 가족들과 함께 살면서 볼품 없는 집에서 사는 설움과 자신의 집을 갖기를 갈망하죠. 작가의 자전적인 소설인 이 원서는 빈민가의 이 소녀가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 담겨져 있어요. 때로는 밝고 때로는 어두운 그런 이야기가 담겨있죠. 9년의 세월 동안 마음에 그린 집을 찾아가는 한 소녀의 성장기를 이 소설로 읽어보세요.

잭은 DP라는 정말 아끼는 돼지인형이 있어요. 근데 어느날 이복누나가 그 인형을 질투심에 밖으로 던져버리고 그렇게 DP를 잃어버리죠…나중에 누나가 후회하며 똑같이 생긴 인형(The Christmas pig, CP)을 사다주지만, 잭의 눈에는 똑같은 인형이 아닌걸요? 화를 내고 DP를 그리워해요. 그러다 크리스마스이브에 갑자기 마법처럼 물건과 장난감들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말을 할 수 있게 된 CP가 the Land of the Lost에 가면 DP를 찾을 수 있다는 말에, 무작정 따라 나서죠. 그리고 그들의 세상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거기서 갖은 모험을 하면서, 말하는 다양한 물건들을 만나고, 좌충우돌을 겪게되는데! 과연 잭은 DP를 찾아 시간 내에 현실세계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