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내용
난이도
내용요약
식빵을 묽고 양파를 썰면 눈물이 나지 않는 다는 것을 아셨나요? 거의 대부분의 탄산음료가 약사들에게서 발명되었다는 건요? 던킨도넛이 도넛을 커피에 적셔(dunk in)하라는 뜻이었다는 건요? 토마토는 원래 과일이 맞다는 건 알고 계셨나요? A.J와 Andrea와 함께 음식에 관련된 신기한 사실들을 알아보세요.
난이도
이 시리즈 전반적으로 입문하시고 영어원서 읽는 것에 조금 익숙해지신 분이라면 부담없이 읽어보실 수 있는 난이도를 가지고 있어요. 단어는 주제가 책 별로 다르기 때문에 여러가지 단어들이 나오지만, 표현들은 반복되는 표현들이 꽤 있습니다.
글씨도 크고 양도 많지는 않기 때문에, 신기한 사실도 알아가면서 다양한 주제에 대한 단어공부도 할 겸 읽어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영어원서 시리즈 안의 편 별로 단어량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흥미가 있고 잘 아는 부분에 관한 책부터 차례대로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원서에 나오는 농담 몇 개 가져왔어요.
What do you call cheese that isn’t yours?
Answer: Nacho cheese
What did the baby corn say to its mom?
Answer: Where is pop corn?
What starts with T, ends with T, and is filled with T?
Answer: A tea pot
이해가 가시나요? 재밌죠!
스키마
Review
내용이 정말 재밌는 부분과 그냥 그런 부분이 많이 섞여있어요. 이 시리즈는 대부분 재밌는데, 이번 편은 나열하는 부분이 많아서 조금 지루했어요. 모르는 사람들이나 모르는 사탕 종류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는 크게 재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아는 제품이나 존재를 아는 것들의 이야기는 정말 재밌었는데요. 탄산음료, 젤리가 만들어진 계기나 던킨도넛 프렌차이즈의 이름의 뜻도 재밌었고요. 찰리와 초콜릿공장 영화에 관한 이야기도 정말 재밌었어요.(진짜 초콜릿을 써서 촬영하는 도중 상하는 바람에 역겨운 냄새가 진동을 했다고 하네요.)
이러한 이유로, 미국 사탕이나 초콜렛 브랜드를 정말 잘 아는 사람이나, 미국 문화권에서 자라면서 이런 사탕이나 초콜렛, 스낵 종류를 잘 아는 사람에게만 추천하고, 한국에 계시면서 미국 브랜드를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딱히 추천은 안하겠습니다. 몇몇 사실들이 흥미로워서 읽어보고 싶으신 분들은, 모르는 캔디종류(Chapter.2-p.51까지) 나올 때는 넘기시고, 모르는 인물들 나올 때도 넘기시면서 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 부분을 제외하면, 흥미로운 내용이 많습니다!
Glossary
16 | Zoom | 갑자기 오르다 |
41 | Confectionery | 사탕, 과자 |
45 | Dud | 실패 |
65 | Lithiated | 리튬이 들어 있는 |
101 | Sanitarium | 요양소 |
152 | Mob | 군중이 폭도하다 |
185 | Scarce/skers/ | 충분하지 않은 |
186 | Tar | 타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