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내용
난이도
내용요약
왈트 윗만씨는 뉴욕에서 인쇄소에서 일하던 사람이였어요. 지금은 미국의 시초 시인 중 한 명으로, 미국의 문학 역사를 영원히 바꾼 사람으로 유명하죠. 그의 생애에서 월트는 뉴욕, 뉴올리언스, 워싱턴 D.C, 덴버 등등 여기저기 여행을 했어요. 남북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그는 국가가 깊게 분단이 되고 있음을 느꼈어요. 화합을 위한 글의 힘을 이해하기 된 그는 1855년 그가 믿는 미국의 모습을 담은 시집Leaves of Grass을 출간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많은 오해와 비판을 받았지만 결국 그의 글은 완전히 새로운 장르로 소개가 되게 되죠. 형식을 파괴하고, 귀족이 아닌 일반인들을 노래하고, 사람들의 몸과 미국 내의 다양성을 노래했죠. 수 세대가 지나고, 독자들은 그의 글에서 본인들을 찾고, 그가 묘사하는 미국을 찾을 수가 있어요. 그는 누구였을까요? 그의 이야기를 영어 원서로 만나보세요!
난이도
초급책 익숙하신 분들은 쉽게 읽으실 수 있어요.
스키마
Review
이 책 읽으면서..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지? 하면서 피식거린게 한 두번이 아니네요. 우선 저는 이 사람이 무슨 사람인지 들어본 적도 없거든요?
미국이 아무래도 영국 이민자들이 건너왔다보니까 영국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었잖아요? 그래서 문학 영역의 시도 그 당시 영국처럼 정형화된 시, 귀족들의 고상한 아름다움만을 노래하는 시들만 쓰여졌었나봐요. 근데 이 분이 일상생활에 관한 시, 사랑에 관한 시(그때는 금지되었음) 등등을 격을 파괴한 파.격.적인 시를 처음 쓰기 시작했대요. 근데, 그렇게 너무 파격적이다보니까 아무도 안좋아하는거에요. 시집을 출간했는데 재고만 쌓이고 아무도 안사지 뭐에요? 여기서 킬링포인트가 나오는데, 누군가가 신문사에 이 시집을 주목할만 하다. 굉장히 새롭고 좋다! 뭐 이런 내용의 익명의 기고문이 올라왔는데, 알고보니 본인이 쓴 글…하하하 그래도 잘 안팔리는데도, 끈기있게 시를 계속 써내려가죠. 그러고나서 또 안팔리니까 기고문이 또 올라오는데… 말 안해도 또 본인인거 눈치 채셨죠? 하하하
아무튼 결국에는 미국땅 말고 영국 사람들 사이에서 먼저 유명해지기 시작했고, 현재 미국에서는 일반 시의 문을 여신 분으로 유명한가봐요. 이렇게 책도 있을 정도니… 아무튼, 이분, 성공하셨네요!!!
처음 이 책 읽을 때는 이 분이 누군줄도 몰랐고, 어느정도 유명한 사람인지도 감이 안잡혔는데, 나중에 자유의 여신상 관련 책을 읽는데 이 분 이름이 나오더라구요. 엄청 유명하신 분인가 봐요.
영어원서로 영어공부하면서 세계 역사에 중요한 분 이야기도 한 번 읽어보세요!
Glossary
78 | get by | 헤쳐나가다 |
86 | coach | 대형 마차 |
87 | spike | 못 같은 것(기차길 트랙 고정하려고 박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