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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내용요약
#1 뉴욕 타임즈지 베스트셀러 | 세상 밖에 있는 어떠한 것도 만질 수 없는, 세상 밖 공기 또한 단 한숨도 마실 수 없는, 아에 밖에 나갈 수 없는…그런 삶을 살고 있는 Maddy는 불치병을 앓는 10대 소녀이다. 흔하지 않은 면역결핍증이 있어 집을 나가지 못한 지 17년 째. 만나는 사람이라곤 의사인 엄마와 출장 간호사 밖에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요상한 남자아이가 옆집에 이사를 왔다. 이름은 Olly. Maddy는 자신의 미래가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단 한가지는 확실하다. Maddy가 Olly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것.
집에 갖혀서 Olly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Maddy의 이야기를 영어원서로 읽어보세요.
난이도
중급 정도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른 중급 책들보다는 쉬운 편이에요. 특히 그림, 채팅창, 이메일창 같은 부분이 많아서 책 페이지가 술술 넘어가요. 같은 두께의 다른 책에 비해서 정말 빨리 읽으실 수 있을 거예요.
스키마
Review
읽은 지가 4개월이 넘었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To all the boys I loved before>(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이라는 원서를 읽고 로맨스 장르에 호기심이 생겨 읽어보게 됬습니다. 전반적으로는 약간 corny… 불치병 걸린 여자와 건강한 남자의 목숨을 건 사랑이야기는 흔히 접해 온 지라… 특별할 것이 없었어요. 이 부분은 딱히 주목하고 싶은 점이 없네요. 그렇지만! 사랑 이야기 후에 어마무시한 엄청난 반전이 나옵니다. 이 반전이 아니었다면 추천을 아예 안했을텐데요. 반전이 정말… 이런 반전이 있나 싶은 반전이 나오기 때문에, 로맨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반전 때문에라도 읽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사실 이 책을 고르게 된 계기가, 작가님의 성의 한국인 성처럼 보여서 관심이 가서 읽게 되었는데요. 이 분의 남편 분도 유명하신 YA 소설 작가에요. 남편분이 한국계 미국인이시라서, 이 분의 성을 따서 한국인 성을 가지고 계십니다. 니콜라 윤 작가님은 <Everything, Everything>말고도 <The sun is also a star>라는 책으로도 유명하신데요. 두 작품 다 영화로 만들어져 있으니, 영화를 먼저 시청해보시고 맘에 드는 이야기인지 아닌 지 확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한국인이 주인공일까 궁금했는데, <Everything Everything>의 여자 주인공은 일본계 혼혈이어서 한국인은 아니고요, <The sun is also a star>에서는 남자주인공이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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