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베리상) The Giver_말이 필요 없는 무조건 읽어야 할 영어 원서 | 더 기버

주인공인 조나스는 아주 평온한 마을에 살아요. 이 마을에서는 12살이 되면 각자 평생 맡아서 할 임무가 주어지죠. 조나스는 12살이 되는 기념행사날까지도 어떤 임무가 자신에게 내려질 지 감조차 오지 않아 조마조마해요. 친구들이 다 직업이 골라진 뒤 조나스도 직업을 하사받는데요. 이 일은 아주 특별한 영광스러운 자리인 기억수신자의 일이죠. 그는 기억전달자로부터 기억을 수신하게 되면서 못느껴봤던 감정을 느껴보고, 못 느껴봤던 경험들을 하면서 그가 속한 공동체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죠. 마을의 어둡고 복잡한 비밀들도 알게 되고요. 과연 조나스는 전해받은 기억들을 가지고 어떤 모험을 하게 될까요?
(뉴베리상) The Giver_말이 필요 없는 무조건 읽어야 할 영어 원서 | 더 기버

평가: 5/5

책 내용

평가: 5/5

난이도


256 pages
아이-어른
소설
760L
April 26, 1993
10+ years

내용요약

주인공인 조나스는 아주 평온한 마을에 살아요. 이 마을에서는 12살이 되면 각자 평생 맡아서 할 임무가 주어지죠. 조나스는 12살이 되는 기념행사날까지도 어떤 임무가 자신에게 내려질 지 감조차 오지 않아 조마조마해요. 친구들이 다 직업이 골라진 뒤 조나스도 직업을 하사받는데요. 이 일은 아주 특별한 영광스러운 자리인 기억수신자의 일이죠. 그는 기억전달자로부터 기억을 수신하게 되면서 못느껴봤던 감정을 느껴보고, 못 느껴봤던 경험들을 하면서 그가 속한 공동체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죠. 마을의 어둡고 복잡한 비밀들도 알게 되고요. 과연 조나스는 전해받은 기억들을 가지고 어떤 모험을 하게 될까요?

난이도


더 기버는 초중급 정도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어요. 보통 해석하는데 문제가 없으신 분들은 읽는 데 어려움은 없겠지만, 처음보는 단어들이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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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마

내용

백문이 불여일견!

이 책은 영화가 나와 있어요. 그 영화 예고편은 사실 책과 다른 내용이 많이 나와서, 유튜브에서 찾은 동영상 링크 밑에 걸어 놓을게요. 그나마 이 영상이 3분정도까지는 책과 거의 비슷한 내용으로 진행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3분까지는 시청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그 후부터는 보시고 싶은 분들만 보세요. 참고로, 영상에는 기억보유자라고 해석되어 있어요. 그런데 영어단어가 receiver인 점을 생각하면 기억수신자가 더 근접한 표현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영화를 먼저 보실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영화와 다른 부분이 꽤 있고, 자잘한 부분도 좀 다르게 표현되어 있어서 책을 먼저 읽고 영화를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형식

대부분의 소설과 마찬가지로 시간 순으로 흘러갑니다. 챕터가 적당히 23개로 나뉘어져 있어서 하루에 1-2 챕터씩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Review

아주 오래 전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를 봤어요. 그 영화의 흥미로운 컨셉에 영화를 좋아했었던 기억도 나고요. 이 책을 처음 골랐을 때는 이 책이 그 영화와 관련된 책인지 몰랐어요. 사실 표지만 보고, 왠지 철학책마냥 무겁고 어려운 이야기를 담고 있을 것 같아서 구매 후 몇 달 동안 방치했놨더랬죠. 그런데 후에 제가 봤던 영화가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걸 알게 되고 처음으로 읽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하하. 읽고나니 왜 이 책을 방치해놨었을까, 더 빨리 읽어볼 걸 이라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어두운 이야기는 맞아요. 그런데 딱딱한 이야기로 어두운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부드러운 이야기를 통해서 그 안의 깊은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다 읽고나서 생각해볼 거리가 많은 그런 책이죠. 생각 할 수 있는 것들도 무궁무진하고요.

책이 전개가 되면서 조나스가 색에 눈을 뜨고, 감정에 눈을 뜨는 장면이 나와요. 그 장면들을 통해서 주위의 것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너무 내가 모든 것을 taking everything for granted(당연시)한 게 아닌가… 조나스의 시각으로 한 번 주위를 둘러보니 별 의미없이 인식되던 색깔들도 아름답더라고요. 감정에 눈을 뜨는 장면에서는, 전쟁에 대해서 방관자의 입장이 아니라 당사자의 입장에서 느껴보게 하는 점이 좋았어요. 대부분 전쟁에 관해 ‘생각’은 많이 하지만, 그 속에 있는 군인의 입장이 되어서 전쟁의 참혹함을 ‘느껴 볼’ 일은 많이 없잖아요. 뿐만 아니라, ‘사랑’의 감정에 대한 벅차오르는 행복의 기쁨도 책을 읽으며 느끼게 되었고요. 사랑이란 참 아름다운 감정이지 않나요?

생각해보기

읽으면서 그리고 읽은 후에 질문을 보면서 생각해보고, 댓글로 자신의 의견을 공유해보세요.


1. 더 기버에서 그려진 세계가 과연 현실이 될까?
2. 작가는 책 안에서의 미래 세계를 통해 어떤 인류의 모습을 그리고 싶어한 것을까?
3. 마지막 결론에 대한 자신의 의견은?
4. 당신이 조나스였다면 어떤 다른 선택을 하겠는가?
5. 당신이 기버 할아버지였다면 로즈마리(조나스 전 수신인)에게 어떤 순서대로 기억을 보여주었을까?
6. 가장 고통스러운 기억 혹은 가장 마지막으로 보여주고 싶은 기억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유롭게 질문을 만들어서 대답해보셔도 좋습니다.

Glossary

단어장이 필요하신 분은 댓글로 요청해주세요. 유튜브에 영상으로 올려 드려요.


Lois Lowry
Lois Lowry

치과군의관의 딸로, 하와이에서 태어나 뉴욕, 일본 등 다양한 곳에서 자랐어요. 결혼 후에 자녀를 낳고 글쓰기를 시작했죠. 그녀는 40권도 넘는 청소년 책을 썼고 많은 상도 받았답니다. 그 중에 Number The Stars와 The Giver로 뉴베리상을 받았고, 두 권 다 영어원서 읽으시는 분들 사이에서 널리 읽히는 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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