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ne and Only Bob_더 원 앤 온리 아이반 후속작_밥의 이야기 | 영어원서 리뷰


평가: 1.5/5

책 내용

평가: 5/5

난이도


352 pages
아동-성인
소설
n/a
May 5, 2020
9-12 years

내용요약

뉴욕타임즈 #1 베스트셀러 영어원서 | 뉴베리상과 뉴욕타임즈 #1 베스트셀러를 쟁취하고, 영화로도 만들어진 The one and only Ivan의 후속작. 고릴라 아이반의 개 친구 Bob. Bob은 오래 전에 잃어버린 누나 Boss(혹은 여동생)를 찾아 나서요. 아이반과 코끼리 루비의 도움으로 태풍이 오기 전에 누나를 찾아야 하는데… 힘든 시간을 거치면서 밥은 진정한 친구란 어떤 관계인가를 배우고, 가족에 대해 배우죠. 밥이 어떤 모험을 하는 지 책에서 읽어보세요.

난이도

The one and only Ivan(더 원 앤 온리 아이반)와 거의 비슷한 난이도 입니다. 아이반은 동물 동작에 관한 동사가 많이 나왔다면, 이 책은 다른 단어들의 양이 꽤 됩니다. 그래도 아이반처럼 큰 챕터 없이 작은 챕터들로 자잘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챕터 끝날 때마다 있는 빈칸들 때문에 양도 적고, 단어도 중급책들처럼 많은 정도는 아니라 초급난이도를 주었습니다. 저는 80개 정도 단어를 몰랐었던 것 같아요.

두 권 다 문장 구조는 쉽습니다.

You’re full of it

상대방이 거짓말이나 허풍을 떨고 있는 것 같으면 사용해보실 수 있는 표현입니다. 예를 들면 친구가 말도 안되는 소리를 막 재잘거리고 있는 경우요. 책에서는 다람쥐 Nuwit이 폭풍이 오기 전에 도토리를 더 저장해야 한다면서, 실제 현실에서는 이렇게 열심히 일을 해야한다고 농담을 하죠.(밥은 애완견이기 때문에 주는 밥 먹는 처지이니까요.) 그러고는 화려한 동작들과 함께 사라지는데요. Nuwit은 절대 간단하게 가볍게 뛰어내리지 않고, 온갖 기교를 부리는 다람쥐에요. 그래서 ‘허풍덩어리다’라는 의미에서 밥이 You’re full of it을 사용했습니다. 이성 앞에서 친구가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면서, 갑자기 너무 착해지거나 한다면, “Oh my, you are so full of it.”이라고 말해 볼 수 있겠죠?

스키마

내용

더 원 앤 온리 아이반에 이어지는 내용이니, 더 원 앤 온리 아이반 게시물을 참고해주세요.

형식

더 원 앤 온리 시리즈는 소설치고는 특이하게, 처음에 책에 나올 단어들을 설명해주는 페이지들이 있어요. 어려운 단어를 설명해준다기보단, 작가가 만들어냈거나, 의미를 조금 다르게 쓰는 용어 등을 부연 설명해주는 부분입니다. 단어들에 대한 소개가 끝나면 본론으로 넘어가는데, 넘버링된 큰 챕터가 없고 소제목으로만 이루어진 영어원서입니다.

Review

더 원 앤 온리 아이반을 읽고 나서 후속작을 꼭 읽어봐야겠다라는 마음은 들지 않았어요. 뉴베리 수상작이고 유명한 원서지만, 개인적으로 큰 재미를 느끼지는 못했거든요. 많이 궁금하지는 않지만, “우연치 기회가 되서 만나게 되면 읽어봐야지.”라는 마음을 먹었는데, 그 기회가 찾아와서 읽게 됬습니다.

매도 먼저 맞는게 좋다니까, 단점을 먼저 언급해 볼게요. 아이반을 읽어보신 분이라면 밥의 존재와 밥의 성격을 아실텐데요. 아이반을 읽을 때 밥에게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기에, 이 원서도 처음부터 큰 매력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끝날 때까지도 큰 몰입감을 주는 원서는 아니였어요. 그렇다고 지루한 책도 아니에요. 중간 중간에 폭풍이 치고, 떠내려가고 등 큰 사건 사고가 일어나고, 누나를 재회하는 감동적인 부분까지 나오는 등, 이야기 거리는 많습니다. 그저, 극도의 몰입감으로 뚫어져라 읽는 책은 아니고, 한 두 스텝 떨어져서 ‘아~ 그렇구나’하며 읽는 책이랄까요?

이제 장점을 언급해볼게요. 더 원 앤 온리 아이반과 더 원 앤 온리 밥 모두 동물의 감정에 대한 묘사가 잘 되어 있어요. 다양한 사건들에 다르게 반응하는 동물들의 감정 묘사를 통해, 고릴라가 생각하는 방식, 강아지가 생각하는 방식을 풀어나가는 방식이 흥미로워요. 주인공들의 소통을 통해서, 각기 다른 동물들의 특성에 대해 잘 나타냈고요. 특히 동물들이 사람들과 마주쳤을 때가 흥미로웠는데요. 밥을 돕기 위해서 아이반과 루비가 홍수를 헤쳐나가면서 밥을 도와주는데 이 상황에서 경찰관들과 마주쳤거든요. 이 상황을 본 경찰관들은 이런 상황일거다, 짐작하는 대화를 하는데 그 부분에서, 사람의 시선으로 항상 모든 것을 판단하는 우리들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됬어요.

이런 이유들 때문에 아이들이 읽기에는 시각의 확대면에서 좋고, 내용도 흥미있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성인분들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특히 밥 이야기는 아이반이야기보다 더 재미가 없었어요…

아차, 아이반이 있었던 동물원 테마의 쇼핑몰이 제가 곧 방문할 지역에 있었다고 하네요? 저자의 말 읽다가 깜짝 놀랐네요. 아직도 같은 쇼핑몰 존재하고 있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있다면 꼭 방문해보고 후기를 남겨드릴게요.

Glossary

이 책은 단어장 계획이 없습니다.


Katherine Applegate
Katherine Applegate

뉴욕 타임즈 지 베스트셀링 작가 중 한 명인 Katherine은 The one and only Ivan으로 2014년 뉴베리상을 수상했어요. 이 책은 디즈니 영화로도 만들어져 있죠. 남편인 Michael Grant도 책을 쓰는 작가라 Animorphs라는 책도 같이 썼고, 이 외에도 그림책을 포함해 어린 독자들을 위해 많은 책을 써낸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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