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내용
난이도
내용요약
주변에 있는 물건들로 간단하게 단순기계 종류들을 만들어보는 방법을 통해, 단순기계들이 간단하지만 어떻게 일을 쉽게 해줄 수 있는 지 배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난이도
그림책이지만, 쉬운 그림책같은 난이도는 아니에요. 글씨는 크지만 사진의 양보다 글씨의 양이 많아서 그림책같이 생긴 짧은 비소설 과학책이라고 보는 게 더 맞을 것 같아요. 이 책에 나오는 흥미로운 단어를 하나 설명해드리자면,
*병따개를 부를 때 Church key라고도 불려요. 왜냐하면 아주 오래 전 유럽에서 주로 맥주병을 열 때 무쇠병따개를 이용해서 열었는데, 그 병따개가 마치, 무거운 교회 키처럼 보여서, 그 때부터 쓰인 것이 아직도 사용되고 있다네요.
나머지 단어들은 아래 단어장에서 찾아보세요.
스키마
Review
단순기계(심플머신)에 대해서 알아 볼 수 있었어요. 분명 다 아는 것들이지만, 모아서 보니 또 색다르네요. 이 책의 좋은 점은 그냥 단순기계 6가지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를 유도해서 직접 실험 해 볼 수 있게 한다는 점이 가장 좋아요. 각각 페이지마다 집에 있는 물건들을 사용해서 간단한 단순기계를 만들어서 체험해볼 수 있도록 방법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설명하는 책이라기 보다는 실험 도움 책에 더 가까워요.
이 책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아래 댓글을 이용해 주세요.
Glossary
church key | 병따개 |
teeter | 불안정하게 움직이다 (*잘 사용되는 단어는 아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