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 series_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리즈 | 영어원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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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 series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리즈 | 청소년 로맨스 소설-


ISSUE 12. 08. 2022
Last Updated 12.13.2022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리즈는 넷플릭스에서 영화화 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끈 청소년 로맨스 소설입니다. 총 3부작으로 구성된 시리즈이고, 한국계 미국인 제니 한 작가에 쓰여진 책이에요. 어머니가 한국인, 아버지가 미국인인 혼혈소녀가 주인공으로 같은 학교에 다니는 남자아이에게 사랑에 빠지는 심장이 간질간질해지는 소설입니다.

1탄은 개별 포스팅이 있어요. 조금 더 자세한 감상과 줄거리는 그 포스팅에서 읽어주시고(아래 사진 클릭), 책 사진 아래부터는 전반적인 시리즈 리뷰를 하도록 할게요.


1. 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1편)


사진을 누르시면 개별 포스팅으로 이동됩니다.


2. P.S I still love you(2편)


3. Always and forever, Lara Jean(3편)


줄거리

위에서 말씀드린 혼혈 소녀인 주인공은 라라진입니다. 라라진은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아버지와 언니 Margot, 여동생 Kitty와 함께 살고 있어요. 16살 라라진은 짝사랑을 끝낼 때 러브레터를 써요. 네, 사랑을 노래하는 러브레터가 아니라 사랑을 끝낼 때 모든 걸 쏟아내는 편지이죠. 사랑을 끝내는 그녀만의 의식이에요. 지금가지 쌓인 러브레터는 총 5개. 각각 라라진이 좋아했던 5명의 남자에게 써진 편지에요. 짝사랑의 대상들에게 전해 줄 목적으로 쓰는 편지가 아니기 때문에, 모든 속마음을 다 털어내 쓰죠. 그러던 어느 날, 방 안에 고이 잠자고 있어야 할 러브레터들이 다 사라지고… 짝사랑 남자들에게 전달이 되버렸어요. 이렇게 부끄러운 일이 있을수가! 너무 당황한 라라진은 지금도 조금 좋아하는 감정이 남아있는 마지막 짝사랑과의 편지에 관한 어색한 대화를 끝내기 위해 다른 남자랑 사귄다고 거짓말을 하고…그 거짓말은 점점 커져버립니다.

만약 옛날 짝사랑들이 내가 그들에게 느꼈던 감정을 속속들이 알게 된다면 어떨까? 궁금하지 않나요? 책에서 읽어보세요!

난이도

평가: 5/5

첫 편을 읽을 때까지만 해도 어려운 초급, 쉬운 중급정도의 난이도라고 생각했는데요. 2권 3권 읽으니까 책 속에 구체적인 사물의 이름이나, 전문용어 등이 꽤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어려운 중급이라고 생각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이런 부분은 어휘의 문제라기보다는 문화나 전문분야와 관련된 어휘라서 영어를 잘하셔도 미국에서 자라신게 아니라면 걸림돌이 될 수 있어요. 저는 미국에 산지 거의 5년 차가 되어서 문화에 상대적으로 익숙한 편이지만 그럼에도 모르는 문화단어나 전문단어가 많았거든요. 예를 들어서 저는 알지만 한국에 계신 분들은 모를 법한, 시리얼을 특정 브랜드 이름인 치리오라고 부르는 것같은 간단한 단어에서부터, 저도 몰랐던 특정 타입의 신발 이름(예. espadrille: 여름 신발 중에 짚신 재질로 밑창이 만들어진 신발들), 특정 타입의 넥타이 이름(예. ascot : 목 안에 넣어 입는 스카프 느낌의 넥타이) 등 너무 구체적인 이름이 많이 나와요. 원어민들도 시리얼 이름같은 생활에 관련된 부분은 알겠지만, 신발이나 넥타이 이름같은 패션 전문용어는 모르거든요.

또 단어 뜻은 알아도 다른 부분을 알아야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나와요. 예를 들면 Brisket은 소의 양지부분인데, 바베큐를 하면 정말 오래걸리거든요. 책에서는 그런 세부내용없이 brisket가 나오면서 오래 시간이 소요되는 걸 모르는 상태에서 읽으면 갸우뚱할 그런 내용도 나오고요. 유명한 사람의 이름이나 음식 이름 등도 많이 나옵니다. 이런 단어들이 어휘에 부담감을 줄 거에요. 특히 초보자분들은 어떤 단어들은 버리고 읽을 지, 어떤 단어들은 가지고 갈지 이런 부분에 선을 긋기가 힘드시기 때문에, 영어공부용으로는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감상평

평가: 3/5

첫 권을 읽은 지 2개월이 지나고 뒷 권들을 읽었어요. 첫 권을 읽을 때, 1권 포스팅에서 읽으셔서 알겠지만, 정말 소녀마냥 가슴 설레고 로맨스 팍팍 느끼면서 정말 재밌게 읽었었거든요. 근데 공백이 컸던 걸까요? 읽을 때는 나름 재밌게 읽었지만…결말이 좀 아쉽기도 했고… 뭔가 결말에 더 있었으면 좋겠는 느낌 아시죠? 그래서 1권만큼의 재미를 느끼진 못했네요. 1권을 읽을 땐, 지난 짝사랑에게 사랑을 전하는 컨셉이 흥미로워서 확 몰입이 되었는데, 2-3권부터는 컨셉이야기는 끝이 나고 일반 로맨스 내용이 계속되서 그렇게 느낀 것 같아요. 그래도 “나는 결말 상관 없다, 읽으면서의 재미가 더 중요하다!” 혹은 나는 영화를 재밌게 봤다! 나는 로맨스를 좋아한다! 하시면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거에요. 재밌는 농담들도 있고, 피식피식 웃으면서 읽을 수 있었어요! 특히 청소년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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